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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사랑은 미친 짓이야, 한 사람만을 지극히 바라보다.

권정선재 2010. 2. 26. 09:11
지은이
출판사
대명종
출간일
20080617
장르
한국소설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오직 사랑만을 갈구하는 남자, 한제후. 할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어머니에 대한 증오로 세상에 대해 반항을 일삼던 남자. 그러나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모든 것이 변해 버렸다. 사랑만을 안고 살 수는 없는 여자, 엄공주. 세 살이나 어린, 그것도 동생의 친구인 그가 점점 남자로 다가온다. 하지만 사랑을 느끼기도 전에 남자는 떠나가 버리고, 이제 새로운 사람이 그녀의 곁에 있다. 정아미 로맨스 장편소설『사랑은 미친 짓이야』.
이 책은..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여성분들께서는 마음이 설레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을 오랜 기간 계속 바라보고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라.

 

게다가 외모도 출중하고 미적미적 바보처럼 행동을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여인을 사랑하기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것에 있는 힘을 다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사랑하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죠.

 

 

 

이 소설이 매력이 있는 이유는 확실한 악역이 등장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서로 사랑을 하는데 방해를 하게 되는 남자가 등장을 합니다.

 

바로 여자 주인공의 약혼남으로 최악의 인물로 그려져 있죠.

 

이 인물에 대한 모습을 그리면서 독자들은 남자 주인공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한 여자를 바라만보며, 솔직한 이 남성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는 것이죠.

 

 

 

내연녀 등이 등장을 하면서 막판에 가서는 살짝 흐지부지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아무리 남자 주인공의 듬직한 사랑이 매력이 있더라도 마지막으로 갈수록 살짝 느려?지는 느낌을 줘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초반에 준 파워있는 임팩트는 아무래도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매력잇는 내용은 확실하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이야기, '정아미' - [사랑은 미친 짓이야]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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