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きみはペット [완결]

 

너는 펫 채널/시간 MBC every1 | 월~금, 05시 00분 | 총 10부작 | 2008-03-31 ~ 2008-06-02 종영 출연진 코유키 (이와야 스미레), 마츠모토 준 (고다 타케시(모모)), 타나베 세이이치 (하스미 시게히토), 스즈키 사리나 (시로타에 유리), 사카이 와카나 (후쿠시마 시오리), 에이타 (호리베 준페이) 소개 학력, 경력, 외모의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주인공 스미레. 일류대 출신의 엘리트인 그녀는 커리어 ...

 

 

사실 이 작품을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きみはペット] 라는 작품인데요.

 

한 여자의 집에 한 남자가 애완 동물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만화책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라죠?

 

사실 드라마 내용보다는 많은 분들이 남주 얼굴 보는 맛으로 봤다. 라는 발언을 하시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가 최근 한국에서 다시 이슈화가 되고 있는데요.

 

'장근석'이 출연을 하는 리메이크 영화가 제작이 될 거라는 이야기 때문이죠.

 

또한 한국에서도 꾸준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나는 펫]이라는 신개념 동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귀여운 매력이 살짝살짝 묻어나는, [きみはペット]입니다.

 

 

여주인공인 '이와야 스미레' 역의 '코유키'입니다.

 

사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는데 이 배우가 굉장히 눈에 익었었거든요.

 

그래서, 어디 나왔을까, 어디 나왔을까 고민을 하면서 그녀의 커리어를 확인해 보니! 두둥!

 

전지현 과 함께 찍은 영화 [블러드]에 출연을 했었습니다.

 

흐음, 역시나 제 눈은 어디서 본 사람은 잊지 않아요? 라고 하지만 잘 잊어요 OTL

 

 

 

극 중에서 꽤나 소심한 역할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살짝은 강인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나 그녀를 찬찬히 보면 무언가 상처가 많습니다.

 

어린 소녀의 마음에 여러 생채기가 있다고나 할까요?

 

'모모'를 사랑하는 그녀는 꽤나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이 드라마의 히어로이자, 모든 여성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모모' 역의 '마츠모토 준'입니다.

 

'아라시' 소속의 배우로 꽤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얼굴은? 별로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래도 저는 '츠마부키 사토시'나 '코이데 케이스케'같은 타입이 더 좋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다소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상처를 입은 20살 청년으로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무용에 굉장히 큰 소질을 보이는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 나름 매력도 가지고 있게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초반에는 그냥 귀여운 펫?의 느낌이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남자로 변합니다.

 

누군가에게 의지를 하고 싶을 때 기대도 좋을 이미지랄까요?

 

 

다소 밉상인 '후쿠시마 시오리'역의 '사카이 와카나'입니다.

 

'스미레'가 일을 하는 신문사의 같은 부서의 여직원인데요.

 

다소 결혼을 잘 하고 싶어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야 할까요?

 

겉으로는 귀여운 척 하지만 꽤나 요주의 인물이 바로 이 캐릭터입니다.

 

그래도 막판에 가면 나름 에쁜 짓? 도 하니 그냥 에쁘게 봐도 될라나요?

 

 

'스미레'가 좋아하는 선배인 '하스미 시게히토' 역의 '타나베 세이이치'입니다.

 

연기와 감독일을 같이 하고 있다죠?

 

그런데 솔직히 이 캐릭 때문에 드라마에 몰입이 어려웠습니다 ㅠ.ㅠ

 

도대체 이 캐릭의 어디가 잘 생겼다고 열광을 하는 거죠? ㅠ.ㅠ

 

아무래도 일본인의 눈과 한국인의 눈은 완전히 다른 걸까나요?

 

 

[Rookies]의 열혈 교사를 만나다니 놀랐습니다.

 

'스미레'와 같이 일을 하는 '이시다 유타'역의 '사토 류타'입니다.

 

은근은근 '스미레'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언가 장난꾸러기 같은 외모도 꽤나 귀엽게 보입니다.

 

다만 꽤나 덜렁대는 느낌일까요?

 

 

'모모'와 같이 댄스를 하는 영원한 2인자 '호리베 준페이' 역의 '에이타'입니다.

 

[워터보이즈]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꽤나 준수한? 마스크와 기럭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모'를 좋아하는 '시부사와 루미'역의 '이시하라 사토미'입니다.

 

굉장히 어려보이지만 강단 있는 캐릭터로 등장을 하는 군요.

 

후반으로 갈수록 애매해지지만 그래도 꽤나 예쁜 캐릭터입니다.

 

 

'스미레'는 점점 '모모'에게 의지를 하게 됩니다.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 과정이 다 보여서 꽤나 예쁜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츠모토 준'의 팬이라면 당연히 보신 거 맞죠?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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