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ランチの女王 [완결]

 

런치의 여왕 채널/시간 KBS Joy | 토, 24시 20분 | 총 12부작 | 2009-05-23 ~ 2009-06-27 종영 출연진 타케우치 유코 (무기타 나츠미), 츠마부키 사토시 (나베시마 준자부로), 에구치 요스케 (나베시마 유지로), 츠츠미 신이치 (나베시마 켄이치로),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베시마 코시로), 와카바야시 고 (나베시마 켄조) 소개 양식집 '키친 마카로니'는 맛있는 것을 먹는 기쁨으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어...

 

 

'츠마부키 사토시' 탓에 보게 된 [ランチの女王 라는 드라마입니다.

 

런치의 여왕이라, 다소 말도 안 되는? 느낌의 제목인데요.

 

우연히 한 가족의 장남이 약혼녀랍시고 한 여자를 데리고 오면서 일이 펼쳐집니다.

 

그녀는 그 집에 머물게 되고 사람들을 변화시키게 되는데요.

 

그녀와 함께 벌이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꽤나 귀엽게 그려져 있습니다.

 

 

 

요리가 들어가는 드라마는 아무리 많이 나와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이 음식이다보니 그렇게 되는 걸까나요?

 

드라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나름 명랑한 분위기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밤비노]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재미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요리가 들어가는 드라마라서 그런 느낌을 받은 걸까나요?

 

 

여주인공인 '무기타 나츠미' 역의 '타게우치 유코'입니다.

 

전 폭주족 간부 출신으로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날라차기는 정말 대박, 최고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무엇이던지 열심히 하는 명랑한 캐릭터로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꽤나 나름의 상처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늘 미소를 짓습니다.

 

 

 

일본에서도 청순하다고 인기가 많은 배우입니다.

 

그런데 프로필로 나온 긴 사진을 보니 정말. 하하하하하.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젊은 일본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꽤나 꾸준히 여기저기 출연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자 주인공? 인 '나베시마 준자부로'역의 '츠마부키 사토시'입니다.

 

으악, 이렇게 귀엽게 생긴 남자가 있을 수 있는 겁니까? ㅠ.ㅠ

 

전형적인 미소년의 표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이케 텟페이' '코이데 케이스케' '츠마부키 사토시' 이 세 남자.

 

흐음 남자가 봐도 예쁘다? 라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극 속에서 꽤나 착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삼남 역할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무언가에 굉장히 열성적인 느낌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면서 개그까지 담당을 하게 되니, 흐음 대단하단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군요.

 

요리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꽤나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장남인 '나베시마 겐이치로'역의 '츠츠미 신이치'입니다.

 

무언가 어라? 어라? 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형제들 중 장남인데도 불구하고 살짝 대충대충의 느낌이 묻어나는 캐릭터입니다.

 

책임감 없는 장남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소 민폐성 캐릭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인 장남인 차남, '나베시마 유지로' 역의 '에구치 요스케'입니다.

 

무언가 멋있는 캐릭터로 등장을 하는데요.

 

꽤나 책임감 있는 캐릭터의 표본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형이 변변치 못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군요. ㅎ

 

여주인공을 두고 남동생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반항적인 외모가 빛이 나는, 막내 '나베시마 코시로'역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입니다.

 

그 유명한 야마삐라죠.

 

현재 [코드 블루]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무언가 외모도 든든하고 연기력도 든든한 배우라고 할까요?

 

외모만 빛이나는 것이 아니라서 더 빛이 나는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코시로'의 친구이자 견습생으로 등장하는 '우시지마 미노루'역의 '야마다 타카유키'입니다.

 

연기력이 꽤나 탄탄한 역할이라죠?

 

드라마 속에서는 꽤나 귀여운 느낌인데 다른 역할에서는 그런 느낌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언가 건실한 느낌?을 주는 외모를 지니고 있군요.

 

극 중에서도 착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온통 남자 판인 드라마의 또 다른 여자 출연자인 '이토 미사키'인데요.

 

주인공들의 식당인 키친 마카로니에 재료를 납품하는? '시오미 토마토'역입니다.

 

삼남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엮이지 않는 군요.

 

착한 짝사랑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느낌일까요?

그래도 캔디처럼 무조건 울지만은 않아서 다행인 캐릭터입니다.

 

 

 

보면볼수록 에쁘게 빠져드는 드라마. [ランチの女王]

 

먹는 것을 즐기기 전에, 눈으로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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