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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ふたつのスピカ [완결]

권정선재 2010. 9. 10. 07:00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ふたつのスピカ]라는 드라마입니다.

 

총 7회로 구성이 되어있는 그리 길지 않는 드라마인데요.

 

그 짧은 구성에도 불구하고 무한 홀릭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를 향한 10대 청소년들의 도전 이야기인데요.

 

그 구성이 꽤나 알차게?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연들이 얽혀 있어서 꽤나 흥미진진한 작품입니다.

 

게다가 제가 무한 홀릭하는 '무카이 오사무' 형님까지!!

 

최근 우주라는 공간에 대해서 많이들 관심을 가지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비밀까지 가지고 있는 드라마라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짧은 드라마, [ふたつのスピカ]입니다.

 

 

 

상처 많은 여주인공 '카모가와 아스미' 역이 '사쿠라바 나나미'입니다.

 

묘하게 밝으면서도 상처가 많은 캐릭터인데요.

 

그래도 늘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고 말이죠.

 

보면볼수록 참 예쁜? 느낌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착하기만 해서 다소 답답하기도 한데요.

 

때로는 하도 내야 하는데 그냥 다 받아주기만 합니다.

 

그래서 너무 갑갑하기도 한 캐릭터인데요.

 

보다보면 전형적인 착.한.여.자 캐릭터입니다.

 

짜증이 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또 예뻐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일본 배우인 '무카이 오사무' 형님이니다.

 

이 분 때문에 [ふたつのスピカ]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극중에서 '키류 하루키'라는 역할로 나오고 있습니다.

 

7화 중에서 총 다섯 편에 모습을 보이고요.

 

4편 이후로는 유학을 간 설정으로 거의 보이지 않네요.

 

 

 

우주선 추락 이후 상처 속에 스스로를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늘 누군가만 원망을 하고 살았죠.

 

그러나 여주인공을 만나고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마음은 어린아이였던 그를 이제 그녀가 어른으로 만든달까요?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남자주인공인 '후츄야 신노스케' 역의 '다이토 슌스케'입니다.

 

전형적인 그림자 남인데요.

 

여주인공을 뒤에서 엄청나게 챙겨줍니다.

 

그러나 앞으로 함부로 나서지는 못 하는데요.

 

혹여 미움을 받을까봐 걱정을 해서입니다.

 

 

 

늘 다정다감하면서도 부드러운 역할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굉장히 순수한 것도 매력이고요.

 

자신에 대해서 족므씩 고민을 하는 모습 역시 매력적입니다.

 

천천히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키류보다 더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여주인공의 아빠인 '카모가와 토모유키' 역의 '타카시마 마사히로'입니다.

 

우주선 추락 이후 계속 사과만 하고 다니는데요.

 

본인의 처도 이 사건으로 인해서 사망을 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미안한 마음만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딸에게 다정하게 못 해주는 살짝 나쁜 아빠입니다.

 

 

여주인공의 라이벌, '스즈키 슈'역의 '나카무라 유이치'입니다.

 

다소 까불까불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데요.

 

비운의 결말을 맞는 인물입니다.

 

 

슈 군을 좋아하는 '오우미 케이' 역의 '타카야마 유코'입니다.

 

다섯 명의 친구 중에서 가장 떨어지는데요.

 

겉으로는 헤실헤실 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으로는 그 누구보다 많이 아파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그것을 내색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똑부러지는 성격의 '우키타 마리카'역의 '아다치 리카'입니다.

 

다소 똑부러지는 성격이라 나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점점 친구들을 향해서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입니다.

 

여주인공으로 인해서 사람? 이 되어간다고 할까요?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천천히 깨닫게 되는 인물입니다.

 

 

다정한 다섯 아이들의 모습.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한 점 고마운 점을 말을 하는 장면인데 참 예쁩니다.

 

 

나중에 여주인공이 우주에 다녀와서 아이들에게 강연할 때 모습인데요.

 

꽤나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죠?

 

 

 

명랑한 별을 향한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 [ふたつのスピカ]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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