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MR. BRAIN [완결]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역시나 일본 드라마로 [MR. BRAIN]이라는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는 작품인데요.

 

사고로 인해 머리가 좋아지는 주인공이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추리 소설의 형식이지만 기존의 추리 소설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지녔는데요.

 

뇌라는 것에 기초를 하며 거기에 바탕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를 하는 겁니다.

 

 

 

말 그대로 머리를 써서 적과의 대결 끝에서 범인을 잡게 되는 건데요.

 

뇌의 반응을 보면서도 상대를 찾기도 하고 꽤나 과학적이면서도 재미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호연이 빛을 발해 방송을 할 당시 일본내에서도 인기를 많이 끌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머리를 가진 인물을 내세우면서도 괴짜라서 즐겁다고 할까요?

 

유쾌하면서도 명랑한 느낌이 꽤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츠쿠모' 역의 '기무라 타쿠야'입니다.

 

역시나 우리의 김탁구 연기 정말로 잘 합니다.

 

똑똑하면서도 사고뭉치 귀여운 캐릭터인데요.

 

사랑스러우면서도 꽤나 멋있는 타입입니다!!!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캐릭터라고 할까요??

 

 

'유리 카즈네' 역의 '아야세 하루카'입니다.

 

'츠쿠모'의 조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과학자에서 그를 만나면서 변하게 됩니다.

 

조금 씩 성장을 해나가는 거라고 할까요?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이 꽤나 귀엽습니다.

 

 

열혈 형사 '하야시다 토라노스케' 역의 '미즈시마 히로'입니다.

 

물 불 안 가리는 열혈 형사의 캐릭터인데요.

 

꽤나 귀여우면서도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사고뭉치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데요.

 

그가 하는 일들이 얼렁뚱땅인 듯 하면서도 꽤나 귀엽습니다.

 

 

선임 형사인 '탄바라 토모미' 역의 '카가와 테루유키'입니다.

 

'츠쿠모'와 다르다고 자부를 하는 형사인데요.

 

경찰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그와 닮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알게모르게 그에게 마음을 많이 써주는 유쾌한 캐릭터입니다.

 

 

'츠쿠모'가 일을 하는 과경연 모든 사람들입니다.

 

각자 맡은 분야가 다르고 각자의 캐릭터도 살아있는데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보는 맛 역시 꽤나 괜찮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작품입니다.

 

살인자지만 불쌍한 한 여자라.

 

저 핏빛 배경과 참 예쁜 그림이었습니다.

 

 

 

울다가 웃는 장면.

 

'기무라 타쿠야'가 떠날 거라는 걸 알고 우는 장면인데요.

 

꽤나 애잔하면서도 예뻤습니다.

 

 

 

자 이게 바로 앤딩 컷인데요.

 

아 우리 '기무라 타쿠야' 지못미 ㅠ.ㅠ

 

그래도 귀엽잖아요.

 

 

 

이상 두뇌 추리물 [MR. BRAIN]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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