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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만화책 [일상날개짓] 그 세 번째 날개짓입니다.
싱글맘과 한 아이의 성장 일기.
이 문장만 보면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웹툰으로 연재가 되고 있는 이 작품은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두 사람의 일상 탓입니다.
아이가 꽤나 어리기에 순수한 발언들을 참 많이 합니다.
물론 아이로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인데요.
어른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우습기 짝이 없는 것들입니다.
때로는 난감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들도 하곤 하는데요.
바로 그러한 부분들이 있어서 독자들은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닮은 한 생명체가 자라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생명체는 나를 꼭 따라하고 닮아 있으니까요.
그러한 아이의 성장기를 보는 건 독자들의 입가에도 웃음을 준다는 의미이기도 할 겁니다.
실제로 독자들은 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함께 행복해 나가고 있으니까요.
웹툰 형식이라 짧은 시간에 읽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또 챕터가 나뉘어져 있어서 나누어 읽기에도 나쁘지 않고요.
바쁘신 분들도 쉽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 아이와 엄마의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
[일상날개짓 3]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매일매일 새로운 상상 포춘쿠키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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