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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달달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로맨스 소설입니다.
타이틀부터 매력을 팡팡 풍기고 있는데요.
비서와 사장의 사랑은 왠지 모르게 끌린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이 소설의 여주인공처럼 톡톡튀는 매력이라면 100%라고 할까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가 있을 수 있을까요?
로맨스 소설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톡톡튀는 여자주인공이 먼저 떠오르시지 않나요?
그리고 까칠하고 잘났지만 여자주인공만 바라보는 남자주인공은요?
이 소설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딱 말을 할 만한 로맨스 소설이라고 할까요?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뻔뻔하다고 살짝 뭐라고 하실 지도 모르겠는데요.
이거 의외로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 뻔뻔하게 익숙한 느낌이 매력을 준다고 하띾요?
아 이거 달달하다의 느낌을 절실하게 풍겨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두 사람이 서로 끌리는 모습은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혼자서 키들키들거리면서 읽기에 딱 좋은 책 같습니다.
크게 복잡한 내용도 담겨 있지 않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복잡하지 않고 더욱 좋습니다.
일부 로맨스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것을 담으려다보니 낯선 느낌도 주는데요.
딱 기본에 충실한 발랄함, [내 사랑 내 비서 차보리]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이런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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