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치원에 있는 합호서원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세종시 대학생 블로거 기자단을 하고 있어서 취재차 간 거였는데요.
문 잠겨 있었음 ㅠ.ㅠ 윽
문화재 자료 제 41호라고 하더라구요.
부강역에서는 6000원 조치원역에서는 13000원정도라고 하는데...
조치원서 그거보다 조금 더 나왔어요. ㅎ
오 입구부터 뭔가 낡았음 ㅠ.ㅠ
너무 숨겨져 있었어요.
길을 굽이굽이 들어가야 보이는 곳이었어요.
삼성전기에서 꺾으면 되더라고요~
세종시에 포함되고 다시 만들어졌나봐요.
합호서원도 꽤나 사연이 많은 곳이네요.
못 들어간 대신 까치발을 들고 찍었습니다.
어떤 블로거님 글을 보니 안에 책도 펼쳐져 있고 그러던데 ㅠ.ㅠ 흑 ㅠ.ㅠ
옆에 계신 할머니 댁에 가서 여쭤보니, 열쇠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면서 전화를
그러나.. 일 갔나보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관 가서 이장댁을 찾으면 돼.
고맙습니다.
허나 소심소심 열매를 먹어서 저렇게 외관만 보고 왔답니다. ㅠ.ㅠ
미리 연락을 하고 갔으면 되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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