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삼척, 도착하다

 

삼척 무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와우... 힘드네요 ㅠ.ㅠ

 

무박이라니... 하아...

 

밥차타고 가기 삼척 1편 시작합니다~

 

 

 

평소 기차를 타기 위해 있다보면 보던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겉에서 보면 엄청나게 화려하군요~

 

 

천장에는 저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런데 객차가 너무너무 노후합니다 ㅠ.ㅠ

 

기름냄새도 심하고;; 덜컹거리기까지 ㅠ.ㅠ

 

 

이게 열차카페라고 합니다. 하아...

 

넥서스원 안 샀으면 ㅠ.ㅠ 인터넷 못 해서 죽었을 지도 하핫

 

처음에는 아이스박스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

 

 

그래도 아줌마분들이 쉬시기는 좋아보이시네요~

 

 

그리고 새벽 다섯시가 되어서 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역은 바로 삼척해변 역인데요~

 

 

제가 타고 간 열차는 단체관광 열차군요~

 

 

흔들렸습니다...

 

디카 뭘 건드렸더니;; 손떨림도 안 되고 ㅠ.ㅠ 흑

 

다음에는 이걸 한 번 타봐야 할 것 같아요~

 

바다열차 되게 좋을 것 같이 보여요~

 

 

 

삼척 지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역시나 흔들렸습니다.. 하하하하...

 

 

 

 

 

삼척 여행기 그 첫 번째 삼척 도착 편!!!!

 

삼척해변역 근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두구두구 내일 올리겠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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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역 / 기차역 주소 강원 삼척시 교동 산3-3 전화번호 1544-7788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