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여행기 그 세 번째.
삼척 해변역 부근입니다.
너무너무 피곤하여...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딱히 건진 것들은 없군요;;; ㅎㅎ
탈의실도 이렇게 아담하게 있는 해변이라니.
샤워실은 찍지 않았는데 엄청 깨끗합니다.
공중화장실도 청소하고 너무너무 깔끔했어요.
식당들입니다.
다만 곰칫국은 먹지 못 했어요 ㅠ.ㅠ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준비가 안 되었다는 건지;
아직 철이 아니라는 건지 제대로 이해는 못 했음;; ㅎㅎ
삼척 사랑 공원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잠시 산책 나간 길에본 정류장 표시.
이게 시내버스 표시인가봐요~
너무너무 예쁜 정류장 표시입니다.
메메메 뚜기춤을 추지~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 버스들입니다.
간만에 수학여행 가는 기분이었어요~
해변길 따라 가다보면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예쁜 조각과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집니다.
라고는 하지만... 안 내렸어요.
귀찮귀찮 ㅎㅎㅎㅎ
이 물 속에 고기가 있어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ㅎ
깨끗한 동해를 느끼는 삼척 , 삼척 해변역 부근 편!
내일 레일바이크로 돌아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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