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여행기 그 두 번쨰입니다.
삼척해변역에서 걸어가면 바로 갈 수 있는 곳인데요.
살짝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어갈만하답니다~
해변가 길은 없고,
택시를 타도 참 애매한 거리랍니다~
걸어서 한 10분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꽤나 가까운 거리랍니다~
이거 일곱개를모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것일까요? ㅎ
헌화가와 구지가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쪼끔 다르게 적혀 있네요~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요~
비가 와도 바다는 참 맑아보였어요~
저기 저 물이 투명한 거 보이시나요? ㅠ.ㅠ
해외 전혀 부럽지가 않아요~
부다가 비취색 투명하다니!!!
역시 동해동해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드넓은 백사장에 그리 많은것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해변이었던 것 같은데요.
여기 분들은 아쉽겠지만;; 저는 더 좋았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니까 더 맑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삼척의 독특한 곳, 수로부인 공원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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