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삼척 레일바이크입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다보면 중간에 쉼터?도 있더군요.
공원도 작게 만들어 놓았어요.
너무 밟아서 힘들까봐 그런 걸까요?
사실 전기로 된 구간이 종종 있어서 그리 힘들진 않았답니다.
여러가지 장으로 나눠놓았더라고요.
축제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계속 펼쳐진답니다.
레일 아래 쪽의 노란 거 보이시나요?
오르막길이라서 자동으로 간답니다.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어제도 보여드린 차단목입니다.
그래도 레일이니까. ㅎ
황영조 굴이라고 합니다.
사실 머릿속에 그는 거의 기억이 안 나는데요.
[저는 89년생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마라토너는 이봉주라죠? ㅎ
달리는 곳에서 찍어서 ㅠ.ㅠ
사진이 완전 많이 흔들렸습니다 ㅠ.ㅠ
원더풀 삼척이 슬로건이네요. ㅎ
인가도 드문드문보이는 군요.
사실 이거 시민 분들께 꽤나 피해가 갈 것 같아요 ㅠ.ㅠ
집이랑 너무 가까운 곳도 종종 있었거든요.
시끄럽게 떠든다거나 하는 행위가 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ㅠ.ㅠ
위에가 제가 말한 쉼터입니다.
조각도 있고 슈퍼도 있습니다.
여기서 살짝 쉬고 가면 나름 힘든 것도 사라진답니다. ㅎ
다만특색 있는 걸 팔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제가 위에서 말을 한 그거입니다.
삼척시는 소음피해 ㅠ.ㅠ
아마 저렇게 가까우면 너무 피해가 갈 것 같아요.
옆에 전철 역 주변처럼 담이라도 쳐줬으면 하네요.
아이러니하게 개장했다고 축하라니 ㅠ.ㅠ
멀리 보이는 바다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약간의 보완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오르막길을 전기가 아니라 태양열 차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주민들 소음 피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어떠할까?
현장 구매분도 따로 비치해두면 어떠할까?
이런 점만 고치면 정말 최고가될 것 같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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