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마지막 편입니다.
사실 무박 2일 여행인지라 많은 것도 보지 않았는데요.
비몽사몽간인지라 ㅠ.ㅠ
더 많은 것도 기억을 못 한답니다.
마지막이 명량... 뭐. 10경? 뭐. 암튼...
그런 거였다고 하는데 말이죠..
덥고... 식당은 없고 ㅠ.ㅠ그런 것 밖에 생각이 안 나요.
꽤나 한가한 모습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개장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근처에식당이며 편의점이 없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나름 유명한 관광지라는데 참 신기했어요.
사실 저런 것이 맞는 것인데 관광지가 썰렁한 것을 본 적이 없으니 낯설었습니다.
그래도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곳인가보더라고요.
텐트가 여러 개가 처있었습니다.
저렇게 놀기 참 좋을 거 같아요.
멀리 보이는 다리.
작은 섬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 작은섬에서 본 다리인데요.
와우...
저거 건너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위에 올라가니 얼마나 깊은지요 ㅠ.ㅠ
게다가 다리는 흔들흔들.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삼척 여행기를 모두 끝마치겠습니다.
피곤하지만 않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여행인데 ㅠ.ㅠ
다음에 따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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