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 봉화 은어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거; 축제 첫 날 간 거였는데 ㅠ.ㅠ
축제 끝나기 전에 올렸어야 했는데..
삼척편을 올리다보니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군요.
하하하하....
내 혹여나 제 글이 피해가 갈까봐도 늦게 올렸답니다.
또다시 타게 된 줌마렐라 열차입니다.
이번 열차는 신 열차라 깨끗했어요~
기름 냄새도 덜 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봉화 역 가기 전에 있던 풍기.
풍기 인삼을 상징하는? 기둥이 있더라고요.
봉화 역에 도착하니 역이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시골 역이라도 이렇게 꾸며져 있으니 색다른 느낌이 나더라고요.
관광 명소로 점점 변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번에 타고 온 열차는 전국 관광 열차인데요.
각 도마다의 설명이 옆에 써있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경기도로군요.
봉화 은어 축제와 송이 축제, 그리고 워낭소리 관련 설치물입니다.
후토스랑 봉화랑 무슨 상관이죠?
후토스를 봉화에서 찍었나요?
봉화역의 외부 모습입니다.
삼척 해변 역보다는 안 예쁜 것 같아도, 예쁘네요.
내부는 이곳이랑 맞이 방이 있는데요.
작고 아담한 역이 너무너무 귀여웠답니다.
내일 은어 축제 사진 몇 장 들고 봉화 마지막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봉화역 / 기차역
|
'★ 일상 > 한국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여행기] 조치원, 연화사 (0) | 2010.08.11 |
---|---|
[한국 여행기] 경북 봉화, 은어 축제 + 돌아오기 (0) | 2010.08.09 |
[한국 여행기] 삼척, 마지막 (0) | 2010.08.07 |
[한국 여행기] 삼척, 레일바이크 2 (0) | 2010.08.06 |
[한국 여행기] 삼척, 레일바이크 1 (0) | 201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