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기자단 일을 하고 있기에 오늘은 조치원 문화재인 연화사를 다녀왔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절이었는데요.
그래서 참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답니다.
제가 간 날은 정말로 날이 좋았는데요.
저 맑은 하늘이 보이시나요?
대신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땀이 스멀스멀 ㅠ.ㅠ
날씨는 쩅한데 진짜 더운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되어 보이지 않았는데, 상당히 오래 된 것이군요.
다만 한 부분이 꽤나 거슬립니다 ㅠ.ㅠ
통일 신라 시대라니요!
남북국 시대가 맞는 말인데 ㅠ.ㅠ
안으로 들어가서 찍었어야 했는데 멀리서 찍어서 잘 보이지 않는 군요 ㅠ.ㅠ
그래도 대충 보이시지 않나요? ㅎㅎ
바로 인가와 딱 붙어 있어서너무나도 신기했는데요.
사실 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작아서 놀랐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절이 특수한? 곳이 아니라는 느낌이라 좋기도 했는데요.
조치원의 연화사 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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