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은 꼭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때때로 쓸모 없는 상식도 있습니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상식들!
그런데 일상에서 은근히 궁금할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상식을 모아모아 [아! 그거]입니다.
이 책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왜 산타클로스가 붉은 색일까 부터 시작을 해서요.
고양이의 새끼들이 모두 다른 색인 이유까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살짝 야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고요.
아하! 그렇구나 싶은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보급으로 지식의 얕고 짙음은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노력을 하면 누구나 지식을 얻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번뜩이는 상식은 미리 알아두면 좋은데요.
일상에서 아는 척 하기 좋은 상식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깊지는 않아도, 우와 그래? 정도의 지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읽기에도 딱 좋습니다.
그리 두껍지도 않은 분량인데요.
짧게짧게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서 어디든 읽어도 좋습니다.
게다가 맨 뒤부터 읽어도 상관이 없으니 더더욱 좋다고 해야 할까요?
유쾌한 상식 사전 [아! 그거]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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