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를 아시나요?
아마 이름만 들으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이름만 들어도, 아! 그 사람! 하고 아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매잡이]라는 작품은 아시나요?
여기까지 들으신다면 '이청준'이라는 작가에 대해서 아시게 되겠죠?
이 책은 '이청준'이라는 위대한 한국 작가의 단편 집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중간중간의 템포도 오늘과는 전혀 다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책 굉장히 끌립니다.
오늘날 그 어떤 소설보다도 사건을 보는 눈이 커다랗습니다.
오늘날의 작가들은 한 개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스타일의 글들을 쓰지 않는데요.
이 소설의 경우 세세한 묘사에 들어가곤 합니다.
그리고 살짝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인데요.
바로 그러한 점에서 이 소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나타납니다.
특히나 위에서도 말을 한 [매잡이]의 경우 더더욱 이러한 점을 잘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청준' 식 글쓰기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묵직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한 인간은 너무나도 나약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오늘날 어떻게든 해피앤딩을 그리려고 하는 것과 너무나도 다르게 보입니다.
묵직하지만 읽어보면 괜찮은 '이청준' - [시간의 문]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책과 나누는 이야기, 책 익는 마을 http://ksjdoway.tistory.com/
아마 이름만 들으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이름만 들어도, 아! 그 사람! 하고 아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매잡이]라는 작품은 아시나요?
여기까지 들으신다면 '이청준'이라는 작가에 대해서 아시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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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청준'이라는 위대한 한국 작가의 단편 집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중간중간의 템포도 오늘과는 전혀 다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책 굉장히 끌립니다.
오늘날 그 어떤 소설보다도 사건을 보는 눈이 커다랗습니다.
오늘날의 작가들은 한 개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스타일의 글들을 쓰지 않는데요.
이 소설의 경우 세세한 묘사에 들어가곤 합니다.
그리고 살짝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인데요.
바로 그러한 점에서 이 소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나타납니다.
특히나 위에서도 말을 한 [매잡이]의 경우 더더욱 이러한 점을 잘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청준' 식 글쓰기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묵직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한 인간은 너무나도 나약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오늘날 어떻게든 해피앤딩을 그리려고 하는 것과 너무나도 다르게 보입니다.
묵직하지만 읽어보면 괜찮은 '이청준' - [시간의 문]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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