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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수다] 민망하기 그지 없던 'Miss A'의 무대

권정선재 2010. 10.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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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키우는 가요계의 혜성처럼 등장을 한 신인.

 

[Bad Girl Good Girl]열풍을 일으킨 'Miss A'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다소 명랑하면서 특이한 사운드를 들고 왔는데요.

 

오 신선한데, 하던 순간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지나치게 가슴을 강조하는 춤 때문이었습니다.

 

[Breath]라는 가사에 맞춰서 저런 춤을 추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저렇게 가슴을 강조하는 춤을 출 거라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이건 다른 부분의 가슴을 강조하는 춤입니다.

 

강하게 털면서? '시크릿'의 춤도 연상이 됩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다소 세기에, 조금 더 부담스럽습니다.

 

 

맨 위의 가슴 강조 춤에 풀샷입니다.

 

의상 역시 저런 식으로 입혀 놔서 조금 더 강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맴버도 하나 있는데 지나치게 강한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기사로는 물구나무만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더 이슈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앤딩입니다.

 

'Miss A'는 특이한 노래를 부리기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똑같은 후렴구를 네 맴버가 부른다는 사실이 재미있었기 때문이죠.

 

이번 [Breath]도 비슷한 느낌과 비슷한 재미를 주는 노래입니다.

 

다만, 지나치게 선정적인 가슴 강조 춤은 다소 부담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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