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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리사] 찝찔 달콤 고소, 콘치즈!

권정선재 2010. 10. 20. 08:48

 

날씨만 쌀쌀해지면 기름기 있는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게다가 뭔가 짭짤한? 간식이 먹고 싶은데.

 

뭔가 만들기는 귀찮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아! 콘치즈가 있었습니다. 허허

 

 

 

재료는 너무너무 간단합니다.

 

옥수수 캔 한 개

 

버터 약간 혹은 마요네즈 약간,

 

피자 치즈, 없으면 그냥 치즈 원하는 만큼

 

 

먼저 옥수수캔은 체에 걸러주세요.

 

그 안에 있는 국물은 몸에 좋지 않으니까요.

 

 

사실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 버터를 넣는 것이기에,

 

버터 대신 마요네즈에 버무리셔도 좋고요.

 

칼로리 걱정하시는 분은 치즈만 얹으셔도 좋습니다.

 

버터만 놓은 콘을 일단 한 번 전자렌지에 돌려주세요.

 

버터가 노곤노곤해서 비벼질때까지요~

 

마요네즈이신 분들은 그냥 비벼주세요.

 

 

그 다음 치즈 투하!

 

드시고 싶은 만큼 풍성하게 얹으세요.

 

 

그리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맛있는 콘치즈 완성!

 

그런데.. 허허허. 콘버터인 느낌은?

 

버터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에 넣은 거 가지고 적어 보여서 추가했거든요. ㅎ

 

 

 

야밤에 출출할 때 간단한 간식, 한 낮에도 간단하게!

 

콘치즈 어떠세요?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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