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다음의 인기 만화 [오므라이스 잼잼]에 달걀물 입힌 소세지전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먹고 싶어! 먹고 싶어!를 외치다가,
집 더하기에 가서 굵은 아이를 어머니와 집어왔습니다.
자 먼저 달걀을 풀어서 달걀 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알끈 제거.. 따위 하지 않아요 ㅎㅎㅎ
소금도 넣고 살짝쿵 간을 맞춥니다.
그냥 소시지면 안 됩니다.
진X햄에서 나오는 굵은 아이로,
꼭 이 아이어야 그 맛이 나지용.
달걀물에 폭폭 담가 주세요~
아이들이 앍! 달걀에 숨이 막.. 윽.. 할 때까지
그리고 따끈따끈한 후라이팬에 지저주세용.
선명한 분홍빛 몸매들이 어여쁘십니다.
자.. 너덜너덜해서 민망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노릇노릇 ㅠ.ㅠ
달걀물과 잘 어울려서? 구워지고 있습니다.
짜잔! 완성~
그냥 달걀 부쳐먹는 것보다 맛난듯 ㅠ.ㅠ
뭔가 짭쪼름하면서도 기름도 먹고 부들부들한 것이 최고!
달걀물 입힌 소세지전 고급은 아니지만 은근 땡기시지 않나요? ㅎ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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