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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씨스타' - [니까짓게]

권정선재 2011. 1.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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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 가수

멤버명
효린, 소유, 보라, 다솜
소속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데뷔
2010년 싱글 앨범 'Push Push'
수상
2010년 제25회 골든디스크상 신인상
팬카페
http://cafe.daum.net/SISTAR4
주요작
[싱글] 니까짓게, [싱글] 가식걸, [싱글] Chronos Sword, [싱글] 박지성 공식 응원가 'WE NEVER GO ALONE'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역시나 '씨스타' 하면 이런 밝은 느낌을 주는 노래가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Push]라는 곡을 들고 귀엽게 대중을 찾은 그녀들, 역시나 이런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립니다.

 

사실 '씨스타'는 무조건 귀여운 이미지만을 가지고 있는 그런 뻔한 여성 아이돌그룹은 아닙니다.

 

약간 건방지다고도 느껴질 정도로 당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씨스타'의 매력인데요.

 

기존의 여성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 바로 그녀들만의 매력입니다.

 

 

 

'카라'가 [프리티 걸]로 인기를 얻었을 때, 그 곡이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새로운 소녀의 모습이어서였습니다.

 

당당하게 걷기~ 라는 구절처럼, 이전에 소극적인 소녀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주고 있었기 때문이죠.

 

'씨스타'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대범한 모습을 보입니다.

 

게다가 가녀리지 않은 그녀들의 목소리는, 걸그룹으로는 부족할 지 모르지만 '씨스타'로는 101%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씨스타' 만의 색깔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씨스타'라는 그룹에 조금씩 관심이 가고 있는데요.

 

무조건 예쁜 것만을 강조를 하는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찬사를 보낼 만큼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크릿'은 확실히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들이 스스로 빛을 낸다는 것이 '씨스타'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인데요.

 

네 명의 소녀들이 앞으로도 더 빛을 내기를 바라며, '씨스타'의 [니까짓게]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