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f(x)' - [Lollipop]

이번 노래 에프엑스 노래 답게 조금 센 느낌입니다.

제대로 공부를 한 것 같지는 않지만,

중국에서 출시가 된 휴대전화 롤리팝 노래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아니라면 말씀을 좀 해주세요;

아무튼 에프엑스 참 매력적인 걸그룹입니다.

참 흔한 노래제목이 되어 버린 Lollipop

이 단어도 참 맛깔나게 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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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 가수

멤버명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소속

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경력

2010년세계헌혈자의날 헌혈 홍보대사
2010년제3회 세계인의날 홍보대사

수상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아티스트

팬카페

http://cafe.daum.net/91382073

주요작

드림콘서트 2011, 1집 ‘피노키오’ f(x) 1st Album,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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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에프엑스가 다른 그룹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에프엑스에 그리 광팬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이 노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앞선 에프엑스의 노래를 소개할 때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기에 에프엑스는 비주류입니다.

그리고 샤이니 역시 비주류이지만, 두 그룹 모두 비주류를 주류로 만들어버린 그룹들입니다.

이 두 그룹이 모이니, 이 노래 확실히 매력적이면서도 톡톡 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노래 역시 흔히 말을 하는 대중가요의 코드를 그대로 따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다소 강한 듯 하면서도, 전혀 쌩뚱맞은? 듯한 멜로디 역시 그러한 것 같은데요.

은근 몽환적인 이 느낌이 에프엑스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샤이니와 에프엑스의 궁합 역시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프로젝트로 뭉친 것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이한 걸그룹이라고 하면, 딱 두 팀을 꼽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투애니원과 난해하지만 마니아가 더 강한 에프엑스, 이 두 걸그룹 모두 매력적입니다.

대중적인 키워드라는 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기에 더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인데요.

흔히 생각을 하는 남과 여의 노래일 때 여자가 무조건 부드러워야 한다는 것도 이 노래를 통해서 부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에프엑스의 [Lollipop]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