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Tei' - [너뿐이야]

테이는 워낙 노래를 잘 하는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에전만한 인기는 못 누리고 있었는데요.

그 테이가 요즘 말 그대로 빵 하고 터졌습니다.

TVN에서 방송했던 [오페라스타 2011] 때문인데요.

원래 노래 잘 하는 훈남. 테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그의 매력을 보였습니다.

달콤한 로맨스 코미디의 O.S.T와 테이는 참 잘 어울리는데요.

훈남 테이의 달콤한 사랑 노래 [너뿐이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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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 가수

출생

1983년 04월 04일, 울산

신체

키184cm, 체중72kg

그룹명

핸섬피플

소속

플럭서스뮤직

데뷔

2003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

학력

경남대학교 건축학과

경력

2008년산림박람회 홍보대사
2008년경남FC 홍보대사

수상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10대가수상

팬카페

http://cafe.daum.net/tei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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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한 동안 다소 묵직한 드라마들이 대한민국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월화드라마에 두 편의 로맨틱 코미디가 자리잡는 것과 동시에 수목도 그러합니다.

아무래도 로맨스 코미디 장르이다보니 시청자층이 다소 겹치는 것도 당연한 것인데요.

특히나 MBC의 [최고의 사랑]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후발주자의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로맨스 타운]은 식모들이라는 가제로 논란이 있었던 KBS의 수목드라마입니다.

 

이제 O.S.T의 흥행은 드라마의 흥행과도 직결이 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O.S.T가 흥행을 하게 되면 사람들의 관심이 그 O.S.T가 수록이 되는 드라마로 옮겨가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과거와 다르게 O.S.T의 인기가 엄청나게 폭발적이기도 하기에, 더더욱 O.S.T의 흥행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슈가 되는 가수들이 O.S.T를 부르는 것이 요즘의 보통의 상황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테이는 바로 그러한 점에서 O.S.T를 부리가 참 괜찮은 가수 중 하나입니다.

 

점점 대한민국에 노래만 잘 하는 가수는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이슈가 되어야지, 겨우 다시 대중에게 각인이 되는 것 역시 슬프지만 사실인데요.

테이는 노래도 참 잘하고, 외모도 괜찮은 편이지만, 예능하고 살짝 거리가 있던지라, 아무래도 인기가 상대적으로 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 등을 통해서 그의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노래 참 잘 하는 훈남, 테이의 달콤한 사랑 노래, 로맨스 타운의 O.S.T [너뿐이야]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