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있어요] 시즌 8도 떡밥인 How I Met Your Mother

한국에서는 [아이러브 프렌즈]로 더 유명하죠?

[How I Met Your Mother]가 드디어 방송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즌 8이 마지막 시즌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지난 시즌 의외로 흥행을 한 덕에 약간 애매해진 것 같아요 ㅎ

일단 시즌 8을 보니 다음 시즌도 계속 될 것 같더군요.

 

일단 지는 시즌 7을 보면, 오랜 밀땅의 끝.

'테드'와 '빅토리아'가 '빅토리아' 결혼식서 도망치며 미련.

그리고 '바니'와 '로빈'이 결혼을 하며 의문을 뒀는데요.

일단 이번 시즌에서는 '바니' '로빈' 이야기가 중심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테드'의 아내는 언제나 나오게 되는 건가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들이 진행이 되는 건지 ㅠ.ㅠ

일단 테드랑 '빅토리아'는 이뤄지지 않을 모양이에요.

왜냐하면 '빅토리아'의 남편도 도망을 가면서,

특별한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존재가 특별한지 고민을 하게 되면,

그것은 특별한 사이가 아니라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일단 '테드'가 바로 고민을 할 특별한 상대는 '로빈'인데...

흐음. 지난 제 게시글 처럼 '트레이시'라는 여자를 찾는 걸까요?

 

 

 

 

 

 

더군다나 '로빈'의 짝이 '바니'일 것처럼 떡밥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바니'가 그녀의 사진을 여전히 보관을 하고 있고,

'바니'는 '퀸'과 함께 가면서도 '로빈' 생각을 하고.

 

마지막 사진은 지난 시즌, '바니'와 '노라' 연결 에피소드인데요.

'로빈'이 대신 고백 대사를 읊어주면서 ㅠ.ㅠ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를 했어요. 두 사람 잘 되었으면 ㅠ.ㅠ

 

 

 

그런데 '로빈'과 아직 썸남이 남아있잖아요 ㅠㅠ

도대체 앞으로 무슨 이야기가 진행이 될지.

 

내년 봄까지 [How I Met Your Mother] 덕에 즐겁겠네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