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쓰려고 하고 가지고만 있었네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두 번째 최고 시트콤!
[How I Met Your Mother] 테드 아내에 대한 힌트!
제 생각이니 틀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충 누구인지 감이 잡히네요.
게다가 이미 많이 출연을 한 사람이기도 한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바니'의 아내도 '로빈'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기도...
그냥 공동 결혼식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바니'의 아내라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으니 말이죠.
이번 시즌에 끝이 나지 않길 바라면서 끝나길 바라게 되네요. ㅎ
하나. 아내의 이름은 트레이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아이들이 바로 아니라는 사실을 몰랐기 떄문이죠.
그러니까 이름이 트레이시라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그 뒤에 스트립걸이라는 직업명을 듣고 놀랐었으니 말이죠.
둘. 그리고 성 패트릭 절을 즐긴다. 정도?
테드 못지 않게 뉴요커인 모양이에요.
저렇게 다양한 축제에 참석을 하다니 말입니다.
셋. 그리고 이 영화도 관람을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때 아내 언급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들 중에서 제가 생각한 인물 얼굴을 찾으려고 했는데 ㅎ
그녀의 얼굴은 아마 저밖에 있는 모양이에요. ㅎ
넷. 그리고 테드의 학생이었다.
뭐 나이 차이는 이 정도가 적당한 거겠죠? 만학도인가? ㅎ
저 수많은 학생들에 있다고 테드가 직접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
아, 잘못 들어갔으니 학생은 아닌가요? ㅎ
다섯. 테드가 데이트 했던 여자의 룸메이트이며 취향이 같다.
이것이 가장 큰 떡밥이자 발목에 대한 이야기까지~
뭐. 그렇다고 해도 역시나 떡밥에 그쳤지만 말이죠 ㅠ.ㅠ
여섯. 테드와 결혼식에서 만난 여자다.
여기에서 저는 두 가지 추론을 했는데 하나는 어떤 결혼식이란 이야기는 안 했으니,
하나는 역시나 '로빈' 그리고 다른 하나는 '빅토리아' 라는 겁니다!
오 빅토리아. 테드의 아내가 빅토리아 ㅠ.ㅠ
사실 지난 [H.I.M.Y.M] 결말만 보더라도 테드의 아내는 '빅토리아' 같기는 해요.
그녀의 결혼식에 같이 도망을 가기는 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맨 위에 쓴 것처럼 아이들이 이름만 듣고 엄마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면?
(에이 엄마 이름이 트레이시가 아니잖아요. 가 아니니까요.)
결국 이름이 트레이시고 아직 만나지 않은 여자가 되겠죠.
그리고 시즌 10까지 가기 위한 무한 떡밥의 제조공장? ㅎ
[How I Met Your Mother]가 좋은 이유는 [Firends]처럼 우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거예요.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이니 사랑할 수밖에요.
제발 앞으로도 [How I Met Your Mother]가 더 계속 되기를 바라며.
어서 올 가을 시즌 시트콤이 시작하기만을 바라야겠네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드라마 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드 있어요] 조금은 찌질해진 [두 남자와 2분의 1] (0) | 2012.10.09 |
---|---|
[미드 있어요] 시즌 8도 떡밥인 How I Met Your Mother (0) | 2012.10.02 |
[미드 있어요] '커트니 콕스'가 빛나는 [쿠거 타운] (0) | 2012.08.31 |
[미드 있어요] 희망을 찾아가는 [2 Broke Girls] (0) | 2012.05.29 |
[미드 있어요] 진짜 쪼임을 아는 [How I Met Your Mother] (0) | 201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