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무르익는 최고의 시트콤!
[How I Met You Mother]가 더 강해졌어요 ㅠ.ㅠ
이제는 바니의 이복 여동생까지 출연을!
게다가 이 여동생이 테드와 잠까지 자네요 ㅎ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사랑을 찾습니다.
로빈과 바니는 사실 서로에게 약간 의심을 가져요.
서로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죠.
그리고 특히나 로빈은 그로 인해서 조금 불편해합니다.
곁에서 보이는 릴리와 마샬 커플은 너무 훌륭하니까요.
그리고 그 둘을 보며 로빈과 바니는 진짜 사랑을 확인합니다.
우선 바니의 이복 여동생 짤입니다~
오오. 베이컨과 김치 이야기가 나오다니 ㅎ
독특한 음식을 먹는 어린 여자로 나오는데요.
그래도 한국말 나오니 참 좋네요~
한 편 로빈은 아가씨 시절을 떠올립니다.
반지를 끼기 전에는 모두 그녀를 떠받들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투명인간이 된 로빈.
그런데 그녀는 왜 그런지 모르는데요.
이미 결혼한 커플인 마샬과 릴리 커플이 그 사실을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저 단순히 누군가 이미 짝이 있어서 그렇다는 거죠. ㅎ
바니도 긴장을 탑니다. 저 땀에 젖은 거 봐요 ㅠ.ㅠ
사실 이건 로빈 탓이 아니면서 로빈 탓이기도 한데요.
자신이 원나잇을 하지 못하기에 ㅌㅔ드의 원나잇에 집착하는 거죠.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 대신에 테드를 부추기는 거죠 ㅎ
그러다 여동생과 원나잇이라는 것을 알고 둘을 결혼시키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이 아무런 마음이 없는 것을 알고 뭔가 깨달음을 얻으면서 이쪽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ㅎ
그리고 더 큰 얻음을 얻은 바니와 로빈.
서로가 가장 빛난다는 것을 알죠.
점점 더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How I Met Your Mother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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