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끌렸던 일드
그런데... 빵은 잘 안 만들어요 ㅋ
아니 빵이 중심이 아니랄까?
흐음... 빵에 대한 에피소드일 줄 알았더니
그래도 은근히 뭔가 따뜻한 느낌?
일본 특유의 드라마 소재
바로 결국 가족이 되는 이야기~
독특하지는 않은데 편하면서 따뜻한 느낌?
그리고 배우들 비주얼이 훈훈해요 ㅎ
여고생 나오는 애도 꽤 매력이 있네요 ㅎ
[안티크 서양 골동 양과자점]에 나온 배우에요~
뭔가 빵과 어울리는가요? ㅎ
중간에 S.O.S라는 드라마도 했던데.
(물론 그쪽은 이름만 스트로베리 온 더 숏트 케이크 였음 ㅎ)
여기에서는 아내가 죽고 난 이후,
아내의 유지를 따라 빵집을 여는 다정한 사람이에요.
대단한 제빵사입니다
그런데 은근히 츤츤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그리고 주인공의 처제~
엄마만 같은 아이인데요.
언니 죽은지 모르고 형부 집에 몸을 의탁하러 옴.
그래도 착한 형부는 가족으로 받아주네요~
단골 손님 소피아
생긴 건 저래도 다정다정
상냥한 타입의 손님입니다.
또 다른 손님 고타로군~
엄마를 위해서 초코빵을 만드는 착한 아이에요.
한밤중에만 여는 베이커리
사람들의 우산 같은 공간이래요.
밤에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곳~
뭔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이에요.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
사람들의 빵집의 이야기를 보고 함께 행복하고 싶지 않으세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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