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드니 쪽 마지막입니다!!!!
남천사의 나머지 분량과!
더불어... 지금도 생각이 나는 ㅠ.ㅠ
완전 맛있는 쿠라라면 ㅎ
그 비빔 라면의 마력이란!!!!!
다만... 밤은 무섭구나를 느꼈어요 ㅎ
호주의 밤이란... 두려운 거리임 ㅋ
그래도 구경 잘 하고 맛난거 잘 먹음.
아무튼!!!!! 호주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ㅎ
다만... 누군가와 같이라면 더 좋.. ㅠ.ㅠ
그냥 이렇게 산책로가 이어졌더라고요 ㅎ
뭐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ㅎ
길이 있으니 길이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ㅎ
스님들이 연못을 보고 계셨음 ㅎ
저기도 연꽃이 중요 포인트인듯??
그리고 여성 분들이 우와우와 하면서 찍던
오리당 ㅎ
저는 있는지도 몰랐어요 ㅎ
그러니까...
코끼리가 저만하려면.. 사람이?? ㅎ
여기까지 남천사였습니다 ㅎ
그냥 한 바퀴 휙 돌기 좋은 느낌!
가라아게 카레 ㅠ.ㅠ 맛있당 ㅠ.ㅠ
오코노미야키는.. 뭐 그냥 오코노미야키 스러움 ㅎ
그리고 완전 대박이었던 쿠라라멘 ㅠ.ㅠ
비빔 라면인데 소스가 되게 들쩍찌끈 ㅠ.ㅠ 뭔가 데리야끼?
남반구 두 나라 총 네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데;;;
나에게 힐링 푸드는 일식이었어요 ㅠ.ㅠ
뭐... 친일파인가? 라고는 하지만 ㅠ.ㅠ 뭔가 익숙 ㅠ.ㅠ
게다가... 더 즐거운? 건 두 군데 일식집이 다 한국인 분들 거 ㅎ
이상 호주 시드니에서의 이야기를 마치고! 내일은 멜번으로 돌아옵니다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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