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캄보디아 씨엠립, 마지막날. 캄보디아 풍경

드디어 캄보디아 마지막 날입니다 ㅠ.ㅠ

막상 더워서 되게 힘들었었는데.

한국에 오고 나니 다시 가고 싶은 나라!

내년 이 맘때 다시 꼭 가고 싶어요.

마지막 날 일단 거리도 아름답더라고요 ㅎ

 

이보다 더 아름다운 나라가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늘이 참 아름다운 나라.

그리고 사람들이 참 좋은 나라~

물론 관공서는 쓰레기!!!

공항은 돈 달라고 하는 최악이었어요 ㅠ.ㅠ

토요일에 르 메르디앙 앙크로와트에서는 오코노미야키가 나온답니다 ㅎ

사람들이 막 줄을 서서 먹어요~

막 구운 거라 더 맛있음~

그리고 오무라이스도 해주더라고요 ㅎ

담백한 것이 좋아요~

거대한 호수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뭘 이것저것 팔더라고요.

그리고 삶은 땅콩 맛이 나는 연밥 ㅎ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ㅎ

오늘은 별 것 없는 포스팅이네요 ㅎ

풍경 그 자체라 더 아름다운 캄보디아!

내일 이어집니다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