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과 전시

[공연과 전시] 헨릭 빕스코브 전시회

권정선재 2015. 11. 30. 07:00

 

 CJ onE VIP가 되니까 좋네요 ㅎ

대림미술관에 올해 두 번이나~

무료로 가서 엽서도 입장료만큼 ㅎ

사실... 뭐 그 돈이 그 돈이네요 ㅋ

 

사실 헨릭 빕스코브는 몰랐는데요.

문외한이 가도 신기하더라고요.

확실히 예술이란!!

티켓 구매시 연말까지 재관람 가능!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원래도 되게 저렴하죠?

 

그런데 저는 CJ onE VIP라서 그때 무료 기간에 봤어요.

그리고 엽서를 6천원 구매....

 

 

이런 독특한 느낌의 조형물도 있더라고요.

뱅글뱅글 돌고 있습니다.

 

 

 

헨릭 빕스코브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글입니다.

 

디자인이라고는 1도 모르는 제가... ㅠ.ㅠ

이런 곳에 가서 신기한 경험을 다 하네요~

 

 

 

 

 

 

 

여성의 가슴을 모티브로 한 거라고 하는데...

사실 왜 이런 것을 한 건지는 제대로 이해는 안 가요 ㅠ.ㅠ

 

역시... 예술은 그것도 미술은 어려움.

 

 

 

 

플라멩고를 뒤집어놓은 모양~

만져볼 수도 있더라고요.

 

 

 

 

 

실로 만든 조형물들이었는데

되게 입체적인 그림 같았어요.

 

 

이 보송송한 솜은 만져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직원 분께 가서 샘플을 만지기에는 뭔가 ..

 

그냥 바구니에 담아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다채로운 형식의 예술작품들이 많더라고요.

하나도 같은 것이 없어서 더 신기했습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헨릭 빕스코브'의 작품들을 위한 사진들도 있더라고요.

모든 것들을 다 전시할 수가 없으니까.

 

얼마나 창의적인 아티스트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간은 정말 특이하더라고요.

민트색으로 만들어진 공간인데~

여기에 가면 민트 캔티를 줘요 ㅎㅎ

입에 민트향이 퍼지면서 민트민트하게 구경하게 됩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가는 길에 본 노동자 분들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 저 분들이 있기에 빌딩이 깨끗한 거겠죠.

 

그리고 경복궁 풍경.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참 자랑스럽죠

 

 

특별한 전시회가 가고 싶으신 분이라면 대림미술관

[헨릭 빕스코브] 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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