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교토마블 - 이촌역 빵집

협찬이 아닌 제 돈으로 구매 후 먹고 쓰는 글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온 빵집 ㅎㅎ 이촌역 [교토마블] 정말 아침부터 사람이 많더라고요 ㅎㅎ 데니쉬식빵을 파는 곳인데요 ㅎㅎ 메이플은... 떨어져서 못 사고 ㅠ.ㅠ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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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갔는데도 엄청나게 줄을 서신 분들 ㅎㅎ

9시 조금 넘어서인 것 같은데 ㅎㅎ

메이플 식빵은 8시 30분 쯤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8시 오픈인데 ㅎㅎ 빠른 매진

매장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토스트도 판다고 하는데 ㅠ.ㅠ

커피도 마시고 싶었는데 바쁜 것 같아서 ㅎㅎ 다음으로 기약하고 패스

카운터 보시는 직원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놀랐어요.

사람이 이 정도 오면 대충대충 해도 될 텐데

전날 못 사신 분 얼굴도 기억하시고

진짜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이 분 덕에 또 가고 싶어짐

지금은 손님이 많아서 큰 거 한 통. 작은 거 두 통만 살 수 있었어요.

그런데 뭘 고르든 맛있음 ㅎㅎ

그런데... 플레인이 더 맛있음 ㅎㅎ

막 나온 빵은 이렇게 유산지에 싸서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중에 비닐에 옮겨 담으라고 비닐을 따로 넣어주셨어요

전철역에서 본 빵. 진짜 결이 ㅠ.ㅠ

집에 와서... 왜 뜯은 샷이 없지? ㅠ.ㅠ

빵 진짜 대박!!!

결이 살고 완전 촉촉하고 버터향이 대박입니다!!

그리고 옮겨 담다가 찢어본 빵 ㅠ.ㅠ

정말 버터 냄새가 엄청나게 나더라고요 ㅠ.ㅠ

진짜 완전 고소하고 맛있어요!!!

기본형은 6.8 삼색은 8.2

가격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엄청 무겁고 맛있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기본형도 쨈이 없어도 될 정도로 단 맛이 나고 완전 맛있습니다 ㅎㅎ

줄 서서 다른 맛도 다시 사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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