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부산, 토요코인 부산역 2 + 비프거리 + 부평시장

지난 연휴에 부산을 다녀왔어요 ㅎㅎ

숙소는 토요코인 부산역 2

짐을 놓고 택시 타고 바로 비프 거리로 ㅎㅎ

그런데 사람 정말 많아요 ㅎㅎ

문화의 거리인가? 거기도 사람 많고 ㅎㅎ

시장까지 가는데도 사람 진짜 많고 ㅎㅎ

 

 

 

숙소를 늦게 잡아서 더블베드만 있어서 더블베드로

혼자서 넓은 방에서 자서 좋네요 ㅎㅎ

침대는 큰데 방은 작은 기본형 방 ㅎㅎ

부산역 1 싱글룸보다 가격은 ㅓ렴하네요 ㅎㅎ

이렇게 딱 있을 것만 있습니다 ㅎㅎ

드라이기가 버튼만 누르면 나와서 좋습니다 ㅎㅎ

2인실이라 물도 두 개 ㅎㅎ

금고까지 있다니 ㅎㅎ 호텔은 호텔이죠? ㅎㅎ

욕실은 딱 기본형입니다 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택시가 갈 수 없어서 ㅎㅎ

비프 거리 전 골목에서 내렸는데 여기도 천막들이 ㅎㅎ

여기에도 이것저것 먹을 게 많더라고요 ㅎㅎ

와이즈파크까지 지나가는 중심 거리인데 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ㅎㅎ

그런데 가운데 차없는 거리라 걷기는 편하네요 ㅎㅎㅎ

비빔당면 먹고 싶어서 간 거리 ㅎㅎ

여기가 딱 기본 거리죠 ㅎㅎ

비프거리 입구에서 들어오면 이 거리로 올 수 있어요 ㅎㅎ

비빔당면 2. 충무기김밥 6.

충무김밥은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아요 ㅎㅎ

두 분이서 가서 하나하나, 셋이 가서 둘에 하나

여성 분들이면 하나하나 드셔도 많을 수도 ㅎㅎ

충무김밥 반찬은 조금 매워요 ㅎㅎ

이렇게 귀여운 패턴의 양말들도 많아요 ㅎㅎ

귀여운 양말들을 막 사오고 싶어요 ㅎㅎ

어머니랑 이모랑 간 거라 국제시장 꽃분이네 ㅎㅎ

여기는 딱 사진 찍는 지점도 있더라고요.

파는 품목도 이제 가볍게 살 수 있는 것들도 팔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어묵 가게가 몰려있는 부평시장 ㅎㅎ

정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ㅠ.ㅠ

그런데 어묵이 다 맛있으니 막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

야시장 열리는 곳인데 낮에 가서도 이것저것 먹을 게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야시장까지 기다리긴 시간이 좀 늦어서 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먹을 게 많더라고요 ㅎㅎ

서울 것하고 조금 달라서 호불호 갈릴 듯 ㅎ

저는 광장시장처럼 완전 바작바작을 좋아해서 낯설었어요 ㅎㅎ

그리고 물방울 떡 ㅎㅎ

시모시겐즈? 인가요? ㅎㅎ

몰랐는데 포장마차 거리도 있더라고요 ㅎㅎㅎ

언제 시간 나면 가보고 시픈 곳이네요 ㅎㅎㅎ

즐거운 부산 여행은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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