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장날에 시장을 가는 재미는 꽤나 좋습니다. 특히나 상설 시장이 아니라 5일장이라면요~ 더 특별하고 지역 공동체의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할머니들이 많으면 더 즐겁다죠 ㅎ 수도권?이라고 하기에는 뭐 하지만 강화에 있네요 ㅎ 강화는 그런데 은근히 가기가 먼 것 같습니다 ㅠ.ㅠ 그나마..

제천에는 커다란 시장이 두 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시장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바로 제천 내포 시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천에서 정말로 유명하다는 빨간 어묵도 있고요! 빨간 꼬치 어묵 ㅠ.ㅠ 다시 먹고 싶은 음식 ㅠ.ㅠ 어쩌면 이렇게 달콤하고 맛있을 수가 있는지. 떡볶이..

제천으로 가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 바로 제천에 장이 있다고 해서였는데요~ 제천 역전 장날의 경우 3.8장입니다. 제천역에서 바로 나오면 있더라고요 ㅎ 시장이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정겹잖아요. 그런데... 제천 역전 시장은 ㅠ.ㅠ 제가 생각을 한 것보다 많이 작은 장이더라고요... 저..

어제에 이어서 O트레인 이야기입니다~ 제가 생각을 한 것과 다르게 ㅠ.ㅠ 제대로 정차를 하지 않아서 아쉬운 O트레인~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 추전역에서는 정차를 하더라고요 ㅎ 간단하게 사진도 찍고. 마을 주민 분들이 파는 것도 살 수가 있었어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중부내륙 관광열차 많이 들어보셨죠? 이 아이를 진작 타보고 싶었는데 ㅠ.ㅠ 은근히 시간이 안 나서 못 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이 나서 타게 되었어요 ㅎ 꽤나 쾌적한 실내가 매력이라죠? 가격은 새마을호 특실입니다~ 서울에서 제천을 찍고 제천 한바퀴 후 제천 그리고 다..

드디어 탈박물관 마지막이자! 안동 이야기의 끝을 보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당일 치기는 힘들더라고요 ㅠ.ㅠ 특히나 경북 안동이기는 하지만... 청량리서 열차를 타야 하는 거니까~ 그래도 알차게 보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미리 알고 가면 더 좋을 거라는 거 ㅠ.ㅠ 그리고 교통편이 ..

어제에 이어서 탈박물관 이야기입니다~ 2층으로 그다지 크지는 않은 것 같지만 안에 정말 탈들이 꽉꽉 들어차 있더라고요~ 정말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했답니다. 이렇게 괜찮은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니 ㅠ.ㅠ 미리 알고 갔더라면 시간 조정을 좀 했을 텐데요. 하회박물관이 있는 ..

안동 하회마을에는 탈 박물관이 있더라고요 ㅎ 아무래도 안동하면 하회탈 덕이겠죠? 과연 어떤 박물관일지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박물관의 규모도 그리 작지 않더라고요 ㅎ 은근히 알뜰하게 볼 것이 많았답니다~ 한 번에 다 보지 못한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 ㅠ.ㅠ 박물관이 너무 커..

안동하면 역시나 하회탈이 생각이 나시죠? 안동에는 하회마을이라는 곳도 유명한대요. 사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 가봄 ㅠ.ㅠ 으아. 다음에 안동을 다시 한 번 가야겠어요. 하지만 안동 하회마을은 가지 못했어도! 그 앞 까지는 즐겁게 룰루랄라 갔다는 거. 제가 잘못 생각을 하고 있었..

여행을 가면 가장 즐거운 것이 무엇이신가요? 저는 시장 구경이 은근히 즐거운 것 같아요 ㅎ 정작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은 그닥 안 즐기지만 그래도 시장에 가면 어딘지 즐거우니까요 ㅎ 특히나 안동 찜닭이 더더욱 먹고 싶어서 갔어요 ㅎ 그런데 제가 생각을 한 것보다는 시장이 작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