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201984 #분노의질주_홉스앤쇼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이게 #패스트앤퓨리어스 라고요...? 의리로도 안 봐도 될 거 같은데... 원래 주인공은 아무도 없는데...? 그나마 여성 캐릭터가 멋져서 다행 엄청난 스케일이긴 하지만... 그때그때 멋져보이는 이미지를 하나하나 덧대어서 만든 ..

201983 #앵드리버드2 #무비타그램 #앵그리버드2_독수리왕국의침공 #나홀로영화 1편을 봐서 의무감으로 2편을 봤는데 도대체 애니메이션은 속편이 나오면 왜 자꾸 캐릭터의 성숙도가 리셋될까 아가새들 캐릭터는 너무 사랑스럽고 빌런이 여성이라는 지점. 그리고 레드를 각성시키는 ..

201982 #봉오동전투 #무비타그램 #영화타그램 #나홀로영화 매국노 소리를 듣더라도...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우리에게 승리의 역사이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건 맞는데 이상하데 이야기의 틈이 너무 벌어지고 헐겁고 맞춰지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으..

[맛있는 영화] 스포) 칠드런 액트. 베이컨으로 싼 채소 요리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ood – 인간 관계의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 Bad – 치열한 법정 드라마를 기대한 사람 평점 - ★★★ (6점)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 같은 예고를 본 후 [칠드런 액..

[맛있는 영화] 스포) 존 윅 3-파라벨룸, 조금씩 물리지만 여전히 맛있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ood –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Bad – 유혈 낭자는 싫어 평점 - ★★★☆ (7점)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존 윅 3-파라벨룸] (이하 [존윅 3])는 보고 싶은 ..

[영화와 수다] 스포) 존 윅 3-파라벨룸, 이게 진짜 장르 영화지.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죽는 영화는 안 좋아하면서도 이상하게 [존 윅]은 정말 좋다. 아마 이 영화에서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죽는 지점에서 현실감을 잃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201981 #엑시트 #무비타그램 #영화타그램 개봉 전에는 뭐 이런 영화를? 이게 #텐트폴 이라고?? 했는데 보고 나니 울고 웃고 엄청 났다. #조정석 배우야 납득이의 진화형으로 매력적일 거라 생각은 했지만 #임윤아 배우가 이렇게 멋진 연기를 선보일 줄 몰라서 더 놀랐다. 주체적이고 ..

201980 #사자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박서준 배우의 사실상 원톱 영화인데... 뭔가 한 방이 없다. #안성기 배우도 나름 안정적이지만 너무 할아버지에 npc 같음 #우도환 배우의 매력이 도드라지지만 조연이다 보니 그 매력이 너무 짧다. 빠른 흐름으로 가던가. 주인공 성장기로 가던..

201979 #마이펫의이중생활2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일루미네이션 의 장점과 단점 모두 도드라지는 대표적인 영화 캐릭터들은 여전히 엄청나게 사랑스럽지만... 이야기는 헐겁다. 각자의 이야기가 모일 것 같지만 제대로 그런 지점이 보이지 않으면서 에? 하는 진행이 계속 된다. ..

201978 #롱샷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여남 관계의 전복만으로도 이토록 유쾌하고 즐거운 로맨스가 되다니 #샤를리즈테론 의 매력이 오조억 배 반짝이며 멋진 그가 도드라진다. #세스로건 뭐 연기는 잘 하지만...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로맨스지만 권력자가 여성이라는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