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코를위해 202055 #요리코를위해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일본소설 딸의 죽음 이후 범인을 찾는 아버지 그러나 그 뒤에 숨겨진 것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고 우리는 얼마나 작은 부분을 아는지.. 생각보다 트릭이 바로 드러나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은 낮춰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금증은 가져간다. 꽤나 빠르게 읽히는 편 다만 뒤로 갈수록 불쾌함이 커진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25
쉼없이걸어촛불을만났다 202054 #쉼없이걸어촛불을만났다 #최민희 #북스타그램 언론 개혁에 가장 앞장 서는 인물 수많은 토론에 나서는 전사인 줄 그런데 그의 삶이 어땠는지 언제부터 이런 전투를 한 것인지 오랜 삶이면서 또 짧아서 놀랐다.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니 만큼 읽어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그해여름손님 202053 #그해여름손님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콜미바이유어네임 을 정말 재밌게 봤고 당시에도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새롭다. 처음에는 무조건 올리버가 나빴는데. 다시 보니 여전히 나쁘기는 하지만... 결국 이것이 어른의 무게가 아닐까 싶다. 엘리오처럼 나의 모든 것을 다 걸..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나는낯을가립니다 202052 #나는낯을가립니다 #북스타그램 모든 순간에 자신감이 없고 나는 왜 그럴까 생각하는 순간 사실 그래도 된다는 것 모두가 다 비슷하다는 것 간단히 생각해 볼 것도 제시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모두 같을 이유가 없다는 것 낯을 가리되 나를 안 숨시면 되는 것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낙서가지우개를만났을때 202051 #낙서가지우개를만났을때 #북스타그램 서로의 가치를 온전히 찾는다는 것 모든 걸 지우는 지우개를 피해서 자신의 가치를 찾는 낙서 마침내 그는 모든 것이 된다. 그리고 낙서가 사라진 후 자신을 잃는 지우개 우리는 오롯이 우리의 가치를 찾는가.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고흐빛이되다_풍경 202050 #고흐빛이되다_풍경 #북스타그램 우리가 잘 아는 고흐의 작품들 밤의 색이 더욱 또렷하고 그렇기에 색의 매력이 돋보인다. 분명히 실제 사진은 아닌데 오히려 사진보다 더 그 분위기를 담는다. 우리가 잘 아는 반고흐의 작품부터 그의 매력을 느끼는 작품들까지.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고흐빛을찾다_풍경 202049 #고흐빛을찾다_풍경 #북스타그램 고흐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본다는 것 전자책으로 봤음에도 그 선명한 색이 바로 느껴진다. 간단한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가장 좋은 점은 고흐의 그림을 본다는 것 작은 액정에서도 그 빛이 또렷하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십팔년책육아 202048 #십팔년책육아 #북스타그램 왜 애들이 책을 안 읽지? 이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당신부터 책을 읽어야 애들도 읽죠!!! 책을 읽힌다는 것에 대하여 비록 아이들의 학습 같은 건 비동의하지만 책이라는 것 자체의 습관이라는 것 그리고 책이란 선택지를 말하는 게 좋다.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아무래도고양이 202047 #아무래도고양이 #북스타그램 무엇인가와 함께 한다는 것 함부로 무언가를 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오롯이 받든다는 것 고양이의 매력과 더불어 같이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 정말로 나도 고양이와 함께 한다면? 이런 생각들이 들게 하는 어렵지 않고 편하..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
후가는유가 202046 #후가는유가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일본소설 생일 서로의 위치가 바뀌는 쌍둥이 가장 암울한 현실 안에서 자신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을 발견한다. 자신들과 관여가 된 문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평생 쌍둥이들도 스스로가 헷갈리는 느낌 그래서 독자로도 혼란이 느껴지.. ☆ 문화/북스타그램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