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 그녀, 열일곱
“나 잔다.”
“그래.”
룸메이트는
잠이 피부에 완벽한 보약이라 나요.
아!
그렇다면 저도 지금 자야겠습니다.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고요?
룸메이트의 수면팩을 몰래 훔쳐 바르는 중입니다.
에이, 왜 그러세요?
이 정도는 룸메이트끼리 가능한 거 아닌가요?
아, 안 가능하면 또 뭘 어쩌실 건데요?
제가 제 피부를 위해 신경 좀 쓰겠다는 데요.
투자할수록 좋아지는 피부.
내일이 또 기대됩니다.
잠깐, 그 사람 진짜 싱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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