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자유의 다른 이름 사랑. 이 책은 처음 시작할 때의 환희의 빛깔과는 달리, 사랑의 과정에 따르는 희생과 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통과 자유를 가름으로써 앞으로 정진할 수 있는 사랑, 그 사랑이 구속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는 일의 소중함, 무엇보다 사랑을 보듬고 가꾸려는 노력과 흔들리지 않는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주는 책이다.
이 책은..
나의 평가
[행복한 책방]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달콤한 사랑 이야기.
동화? 혹은 소설.
‘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는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조금은 얇은 책 속에 담겨 있는 그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이 책의 열 배가 되는 두께의 책도 담지 못한 그러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소중하게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들이 흔히들 말하는 그런 사랑을 우화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는 독자들로 하여금, 그 우화 속에 풍덩 빠져서 그 사랑을 고스란히 느끼게 도와줍니다.
순수하고 맑은 사랑. 그렇기에 더 애틋하고 소중한 사랑 이야기들.
이 가을, 그 사랑들이 그립고 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를 펼쳐보세요! 그 사랑들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가슴에 한 송이의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꽃일 피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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