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연예] 꽃보다 남자, 국민 드라마 넘보나?

 

 

 

 

[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최근 KBS 2TV의 월화드라마인 [꽃보다 남자]의 인기가 꽤나 높습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고 드라마로는 대만 일본에 이어서 세 번째 불구하고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평범한 여고생이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바꿔 나간다는 이야기는 이미 MBC에서 [궁]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방송으로 해서 큰 인기를 몰았었지만 [꽃보다 남자]는 그 인기를 딛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려는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궁]이 평균 시청률 25%에 최고 시청률 28.3%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말 그대로 [꽃보다 남자]는 대박입니다.

 

 게다가 그 시청률 상승폭도 꽤나 놀랍습니다.

 

 [에덴의 동쪽]의 시청률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상승해 말 그대로 [꽃보다 남자]가 대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 TNS 미디어 코리아]

 

  

 

 

 

 

 

[자료 출처 :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흔히들 인기 드라마의 시청률은 20%요. 대박 드라마의 시청률은 30%, 국민드라마의 시청률은 40%라고 이야기 합니다.

 

 방송계 사정이 급변해서, 요즘은 10% 중반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치는 편입니다.

 

 이 같은 방송 시장에도 불구하고 [꽃보다 남자]는 30%를 넘는, 말 그대로 기적을 보였다는 건 [꽃보다 남자]가 앞으로도 나아갈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꽃보다 남자]가 [아내의 유혹]에 이서 2009년 두 번째 국민 드라마로 재 탄생하기를 바라며,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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