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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 유쾌한 상상이 펼쳐진다!

권정선재 2009. 2. 9. 00:16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가 바로 '로알드 달'입니다.

 

 사실 그에 대해서 안 것은 '팀 버튼'감독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지대한 공헌을 했죠.

 

 너무나도 기발한 상상력.

 

 그 누가 이런 것을 상상하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뛰어난 상상력의 주인공이 바로 '로얄드 달'이라는 작가였습니다.

 

 

 정말 천부적인 이야기 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그런 소재들을 찾아서 이야기하는 그의 능력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게다가 그런 이야기를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풀어내는 능력은 말이죠.

 

 

 사실 타고난 이야기 꾼은 '로알드 달'을 제외하고도 여럿이 있습니다만, 현대에 와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성격은 완전히 다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조금은 우울하게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성격이라면, '로알드 달'의 소설은 정말 밝고 명랑합니다.

 

 깨끗하고 순수하다고 할까요?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우울하게 풀어나갈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로알드 달'은 그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시선을 통해서 유쾌하게 펼쳐 나갑니다.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되는 건 물론이고요.

 

 

 

 당신의 감성을 다시 순수하게 만들어줄 아름다운 책.

 

 '로알드 달'이 지은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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