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나도 달달한 영화였습니다.
원래 이쪽 나라 영화들을 좋아라 하기는 합니다
영국이나 미국 영화가 지나치게 꿈 같은 이야기만 그리고,
일본 영화는 지나치게 비현실 적인 이야기만을 그리고 있고,
한국 영화는 결국에는 모두 다 사랑하고, 사랑할 지어다!로 끝나니까요.
그런 점에서 유럽 영화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우연히 만난 두 남녀.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이영화는 전형적인 액자소설입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죠.
얼핏 보면, [타이타닉]같지만 또 하나의 사랑이라는 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만나 사람의 사랑 이야기라...
너무나도 달콤한 장면이, 연신 눈을 즐겁게 해주어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얼핏 보면 되게 나쁜 사랑 이야기입니다.
결국 한 사람이 다치게 되니까요.
하지만 그 마저도 사랑이니까 가능한 것일까요?
한 여름, 당신을 달콤하게 녹여줄 영화.
[쉘 위 키스]였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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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영화 : 쉘 위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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