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삶의 우주 나의 은하계, 약간 난해한 느낌이야.

삶의 우주 나의 은하계

지은이

박응상

출판사

한국학술정보

출간일

20070514

장르

한국소설

책 속으로

박응상 소설집. 생각 유령, 나만의 캐릭터, 폭풍의 갈등이 인다., 나의 은하계, 무모한 놈 등 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이러한 류의 책을 거의 읽은 적이 없어서 확실히 낯선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자기와의 이야기,

 

 혹은 상상 속의 존재와의 이야기.

 

 그러한 존재와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찾아가고, 그렇게 그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작품.

 

 확실히 낯설고 확실히 민감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확실히 독자와 작가가 살짝 겉도는 그러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겉돔이 확실히 낯선 그러한 느낌이 아니라, 무조건 싫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무작정 겉돈다면 확실히 나쁜 느낌이 들어서 읽고 싶지 않을 텐데,

 

 이 책은 그 겉돔 속에서 확실히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낯설면서도,

 

 또한 매력적인 그러한 이야기.

 

 [삶의 우주 나의 은하계]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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