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한국 여행기

[한국 여행기] 부산, 첫째 날 4, 태종대

권정선재 2009. 8. 7. 21:17

 

 

자갈치 시장에서 태종대를 가다보면,

 

영도다리?라는 곳을 건너게 되는데요.

 

바다가 있는 곳을 건너니까,

 

마치 베니스를 다시 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태종대에 가면 저 유람선이라는 게 있는데요.

 

저기서는 도대체 저걸 왜 타는 거지?

 

하고, 안 타고... 그냥 넘어갔는데,

 

타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저거 타면 선착장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거든요.

 

 

 

 

멀리 태종대가 보입니다.

 

꽤나 높은 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버글버글? 하군요.

 

 

 

태종대에 올라가면, 걸어 올라가는데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셔틀버스라는 걸 타야 하는데요.

 

한 사람이 1,500원이니까 요금이 비싼 건 아닌데 ㅠ.ㅠ

 

관광 시즌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많아서,

 

거의 한 시간을 기다려서 타게 되었습니다.

 

 

 

저걸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완전 후룸라이드 포스

 

 

 

멀리서 보이는 섬?의 모습입니다.

 

빨간 게 아마도 등대이겠죠?

 

예뻐 보이는 게, 가보고 싶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인데, 꽤나 예쁜 그림이네요.

 

 

 

 

전망대? 정류장에서 내리셔서,

 

살짝 구경을 하시고, 위로 올라가면 등대가 또 있습니다.

 

거기서 등대 가는 길 쪽으로 가면, 있는 간판입니다.

 

쭉쭉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등대 있는 곳에 있는 바다 헌장?입니다.

 

귀여운 돌고래가 있어서 찍었는데,

 

문구가 쓰여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등대 쪽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보이는 건물?의 전경입니다.

 

새하얀 것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이 예쁘게 빛나네요.

 

 

등대 쪽으로 가면 유람선을 중간에 탈 수 있습니다.

 

저 셔틀버스?를 타시는 분들은 바다를 제대로 보시기 힘든데,

 

등대쪽으로 쭉 내려가셔서, 저 유람선을 타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단, 저 경사가 다소 가파라서, 조금 무섭다는 거 ㅠ.ㅠ

 

티켓은 저 아래로 내려가면 팝니다.

 

저 아래는 회 좌판도 벌어져 있습니다.

 

 

 

유람선?입니다.

 

파도가 출렁출렁 약간 무서운 느낌이라 못 댈 줄 알았는데,

 

주차? 잘 하시더라고요.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에서 볼 때 웅장한 멋과는 또 다른

 

예쁜? 그러한 모습이 보이네요.

 

 

 

내리는 선착장에서의 모습입니다.

 

살짝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데,

 

다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냥 저렇게 하는 것이겠죠?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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