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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미디어와 미국선거, 미디어 그리고 그들의 권력!

권정선재 2009. 10. 3. 23:22
출판사
오름
출간일
19991129
장르
선거일반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미국정치과정과 미국선거에서의 미디어 역할을 심도있게 다룬 연구서를 번역한 책. 저자인 토머스 패터슨은 원저에서 미국 대통령선거과정에서 언론이 정당의 역할을 대체하는 현행 미국 예비선거의 문제점을 파헤쳤고 미국 선거제도의 병폐를 치유할 개선책을 제안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최근 한국 역시 미디어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로 인해서 시끌시끌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일단 미디어법이 통과가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미디어 법을 반대하는 쪽은, 미디어라는 것을 가지고 있을 때 그 힘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미디어의 힘.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는 그 힘.

 

 그 힘을 가장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책.

 

 [미디어와 미국선거]입니다.

 

 

 

 미국은 유난히 미디어의 영향이 큰 나라입니다.

 

 영화.

 

 드라마.

 

 토크쇼.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에게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의 힘을 맛볼 수 있는 나라이죠.

 

 그런 나라의 대선.

 

 당연히 미디어의 역할은 커다랗습니다.

 

 초기에는, 그 누구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던 그러한 미디어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서, 그리고 더 나은 위치에 오르게 되면서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힘은 커다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떨어뜨릴 수도 있고,

 

 네거티브의 끝판왕도 보여줍니다.

 

 한 마디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

 

 그것들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죠.

 

 정말 중요한 대선에서도 말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 미디어라는 것이 어떻게 대선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럴 수 있었는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놀라게 됩니다.

 

 오, 저렇게 가능하구나. 하고 말이죠.

 

 못할 거라고,

 

 불가능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미디어라는 녀석 생각보다 세서 가능합니다.

 

 

 

 미디어의 영향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

 

 [미디어와 미국선거]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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