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이 책은..
나의 평가
드라마를 통해서 [궁]이라는 작품을 처음 접한 이후로,
만화책,
소설책,
드라마,
모두, 재미있게 즐기고, 미소를 지으면서 각각의 작품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가장 먼저 시작이 되었고,
가장 오래 이야기가 되고 있는 궁의 21권이 출간 되었습니다.
이번 권은 사실 많이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살짝 신파 조로 흐른다고 해야 할까요?
한 사람의 주인공이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긴박감이라던지, 빠르게 진행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권 전체는...
다음 이야기들에 대한 복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황실 로맨스.
사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황권이라는 것이 다시 부활할 가능성은 정말, 터무니 없이 낮은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렇기에 이 로맨스는 더욱 애틋합니다.
실제가 아니기에,
실제로 닿을 수 없기에,
더욱더 손을 닿고 싶고,
더욱더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살짝 늘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들의 감성은 더욱 잘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애틋한 황실 로맨스.
'박소희' - [궁21]이었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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