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꽤나 난감한 느낌이었습니다.
OZ?
오즈라는 세계는 LG텔레콤의 통신 서비스인데 말입니다.
이 영화 속에 나오는 가상 세계가 바로 오즈입니다~
가상 세계에서의 싸움이라.
일단 오늘날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일지도 모릅니다.
해킹 전쟁 같은 것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다소 낯선 느낌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 이러한 느낌의 애니메이션을 꽤나 오랫동안 봐오기는 했었습니다.
바로 디지몬입니다.
디지털 세계에 존재하는 또 다른 존재들인, 디지몬
그들의 세사오가 비슷한 세상이,
바로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오즈입니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묵직하면서 느릿느릿한 느낌으로 기어갑니다.
그리고 다소 난감한 소재인 맞고...
로 세상을 구한다는 다소 난감한 설정...
바뜨. 애들도 알 건 다 안다죠? 응????
전투 장면과 같은 부분에서는 꽤나 긴박하게 진행이 되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 수록,
아아..
할 정도로 딱딱 들어맞는 아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여름을 달콤하게 녹여줄 애니메이션
[썸머워즈]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le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관련영화 : 썸머워즈
'☆ 문화 > 맛있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고등어 넣은 미역국 (0) | 2009.10.22 |
---|---|
[맛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먹고 나면 또 먹고 싶은 밀면 (0) | 2009.10.22 |
[맛있는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향기 좋은 와인 (0) | 2009.10.08 |
[맛있는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분식중식한식 다 하는 식당 (0) | 2009.10.08 |
[맛있는 영화] 호우시절, 따뜻한 커피 (0) | 20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