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사람들은 흔히 말을 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일이 진행이 되면 운이 좋다고 말을 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운이 없다고 말이죠.
그 운.
최근 경제서 등에서는 그러한 것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모두 철두철미한,
어떠한 원칙 같은 것에 있다고 말을 하고 있죠.
그런데 이 책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운, 그것이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운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운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본인의 노력과 같은 것이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깔려야 하겠지만, 그래도 그 이상 무언가 도움이 생기는 것이죠.
그리고 그 도움으로 인해서,
자신이 바라던 것을 조금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운입니다.
그런데 그 운이라는 것은, 좋은 방식으로도 찾아올 수가 있고, 반대로 나쁜 방법으로도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운이라는 것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다른 운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모든 운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것이 아닌,
다 다른 운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꽤나 두꺼운 분량의 책이고 제가 알고 있는 분야의 책이 아니기에, 처음 딱 받아드는 순간 이것을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그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표나 그러한 것이 있는데 낯설고 어렵다는 느낌이 아니라 반대로 이해하기가 쉬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당신의 운이 궁금하신가요?
운이라는 것이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지하철과 코코넛]이었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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