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어바웃 방송

[문화와 수다] [Will & Grace] 속 반가운 얼굴

권정선재 2010. 3. 5. 08:38

요즘 푹 빠져 있는 시트콤 중에 [Will & Grace]라는 현재 미국에서는 종영된 시트콤이 있습니다.

 

한 때 연인이었던 게이와 사고뭉치 여자, 그리고 약물 중독자, 괴짜 이 넷의 우정 이야기인데요.

 

이 시트콤을 보다보면 가끔씩 꽤나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샐린 디온'이나 '쟈넷 잭슨' 같은 유명 연예인의 등장은 일단 제외를 하고도 말이죠.

 

시트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우와! 라면서 눈을 반짝이실 두 사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얼굴은 요즘 [How I Met Your Mother]에서 '바니 스틴슨'으로 나오는 배우죠?

 

'닐 패트릭 해리스'가 극 중 게이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역할로 깜짝 등장을 합니다.

 

[How I Met Your Mother]보다 젊은 얼굴이 꽤나 귀엽게 다가옵니다.

 

 

 

또 한 명의 인물은 [Joey]에서 '마이클'의 아버지로 나온 배우입니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도 그가 [Joey]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없군요. OTL

 

[Joey]속에서 나름 비중이 있는 역할인데 말이죠.

 

흐음, 주인공의 누나의 남편이 될 사람인데 전혀 나오지 않아요 ㅠ.ㅠ

 

아무튼 [Will & Grace] 속에 그가 나오니 은근 반가웠습니다.

 

 

 

극 중에서 [WIll]과 같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항상 'Will'을 괴롭히는 역할로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괴롭힘을 당하던 불쌍한 'Will'의 멋지게 복수?!를 한다는 에피소드였는데요.

 

[Joey] 속에서도 약간 바보?처럼 나오는 괴짜 역할이라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시트콤 속에서 반가운 얼굴들.

 

그러고보니 [Will & Grace]속에는 한국도 많이 나오는데 다음부터는 그런 것만 모아서?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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