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창고/드라마 천국

[드라마 추천] Doctor Who 시즌 1 [완결]

권정선재 2010. 1. 15. 08:00

 

 

 

사실 [Doctor Who]에 대해서 미드 좀 보신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 들어보셨을 듯 싶습니다.

 

사실 엄연히 말을 하면, 아니 그냥 말을 해도 [Doctor Who]는 미드가 아니라, 영드입니다.

 

영국 BBC 방송사에서 리메이크를 한 [Doctor Who]는 2010 4월 새 시즌을 방송 예정입니다.

 

사실 현재 시즌 4까지 나온 작품인데 지금 시즌 1이라고 완결을 달고 이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그 글은 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이해를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극 중 등장을 하는 닥터라는 인물은 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위험한 상황에 다가가게 되면 재생성이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새로운 인물의 닥터가 등장을 하게 되는 것이죠.

 

현재까지 영국에서 방송이 된 [Doctor Who]를 보면 9대와 10대 닥터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고개를 할 닥터는 바로 9대 닥터입니다.

 

 

살짝 세 보이는 느낌을 주는 닥터가 아닌가요?

 

전형적인 영국형 마초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판타스틱 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닥터입니다.

 

다소 강인한 액션? 형태의 닥터의 모습인데요.

 

본명은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입니다.

 

 

 

사실 그는 21세기 스타는 아닌 20세기 스타입니다.

 

187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신의 스타인데요.

 

그 동안 영국에서 쌓아온 업적은 꽤나 대단합니다.

 

94년부터 2~3년에 한 편씩 주연 영화도 있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다작이 적은 영국의 경우를 봤을 때 굉장히 롱런하는 연기자입니다.

 

 

다음은 9대 닥터의 컴패니언을 맡은 '로즈 타일러' 역의 '빌리 파이퍼'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가수라죠?

 

[Doctor Who]의 스핀오프인 [Torch Wood]의 주인공 중 하나인 얀토도 가수인데 말입니다.

 

그녀는 영화보다 주로 TV 작품을 많이 맡고 있습니다.

 

현재도 [런던 콜걸 벨]에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맡은 역할은 '닥터'의 조력자입니다.

 

다소 발랄한 성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소 난감한 상황도 그녀는 쉽게 믿고 이해를 하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캐릭터로 설정이 되어 있군요.

 

9대 닥터와 다르게 시즌 4까지 등장을 하는 인물입니다.

 

 

사실 항상 [Doctor Who]를 보면서 아쉬운 것이 두 사람 사이의 관계입니다.

 

늘 닥터와 컴패니언은 아플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죠.

 

어쩔 수 없는 건가요?

 

영원한 삶을 산다고 설정이 되어 있는 시간을 다스리는 외계인인 '닥터'와 평범한 인간이니까요.

 

그래도 외로운 닥터에게 늘 컴패니언이 있기에 닥터는 지구를 구할 맛이 나겠죠.

 

 

 

 

SF 적인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매일매일 새로운 상상 포춘쿠키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