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이 시트콤을 안 보신 분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미드 좀 본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 보시니까요.
아무래도 10년이라는 세월 탓에 많은 분들이 다소 겁을 내시기도 하지만, 한 번 보게 되면 정말 푹 빠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첫 시즌은 1994년에 제작이 되어서 지금으로부터 도대체 얼마 전인가요? ;;
종영이 2004년 된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의 기다림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최근 [Sex And The CIty]의 성공에 영화 제작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 동안 '제니퍼 애니스턴'탓에 제작이 안 되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커트니 콕스'와 '제니퍼 애니스턴'이 힘을 모아 제작이 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말이죠.
어떻게 될 지 팬으로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10년이라는 방대한 시간 탓에 더 정이 가는 시트콤 [Firends]입니다.
가장 먼저 살필 인물은 역시나 '모니카 갤러' 역의 '커트니 콕스'입니다.
극 중에서 결벽증에 걸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살짝쿵 엄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오빠인 '로스 갤러'나 가족과 얽힐 때는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전형적인 외강내유의 캐릭터라고 해야 할까요?
겉으로 보기에 쌀쌀 맞은 완벽주의자 같지만 꽤나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사고도 많이 치고, 귀여운 일들도 많이 한다고 해야 할까요?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최근 [쿠거 타운]이 인기를 끌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죠?
여섯 친구들 중 두 번째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Friends]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챈들러 빙'역할의 '메튜 페리'입니다.
중간중간 마약 탓에 외모가 많이 변하게 되는데요 ㅠ.ㅠ
그래도 마지막 시즌에서는 저렇게 말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그 어떤 친구들보다 나이가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잭 애프런'과 함께 한 [17 어게인]이 가장 최근 작품인가요?
극 중 '챈들러'는 늘 유쾌한 캐릭터입니다.
괴짜 같지만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친구들 중 그 누구도 그의 직업을 알지 못 하지만 꽤나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을 가졌었습니다.
이내 자신이 하고 싶은 광고업에서도 크게 성공을 하게 되죠.
뭔가 실제가 어둑어둑해서 극 중에서 샤방샤방하게?
두 사람은 불임 부부인데요.
그래서 10대 미혼모의 아이를 입양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친구의 여동생과 오빠의 친구 사이로 만났는데요.
외국에 나가서 잠깐 서로와 사고를 친 후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장난 같으면서도 쿵짝이 잘 맞는 커플입니다.
다음은 고생물학자로 나오는 '로스 갤러' 역의 '데이비드 쉬머'입니다.
극 중 완벽함을 추구하는 허당 캐릭터로 분하고 있습니다.
10년 넘는 세월을 '레이첼'만을 좋아하는 역할로 나오고 있습니다.
의외로 순정파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여자를 만났어요.
현재 딱히 하는 일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조이]의 제작자로 뛰어들었지만 [조이]가 망해버렸습니다.
딱히 영화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의 특이한 발음과 그 포인트 주는 손짓이 보고 싶은데 말이죠.
로스라는 캐릭터는 확실히 뭔가 의외로 웃깁니다.
철 없는 공주님에서 멋진 여성이 되는 '레이첼 그린'역의 '제니퍼 애니스턴'입니다.
극 중에서 철 없는 공주님으로 처음에 등장을 하는데요.
친구들과 첫 만남은 결혼식에서 도망나온 신부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친구들과 함께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현재 북미에서 최고 스타이지만 점점 몰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이 아무래도 꽤나 크게 작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북미에서는 북미형 미인으로 인기를 끌고는 있습니다만, 뭔가 하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뭐가 팡 터져야 다시 연기를 할 때 편할 텐데 말이죠.
그래도 최근 제작도 참여하는 등 나름 활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두 커플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는데요.
서로 짝사랑하고, 좋아하게 되기도 하고 말이죠.
한 쪽의 실수로 깨지기도 하고 다시 다른 쪽의 바람으로 합쳐지기도 합니다.
결혼식도 올리곤 하고요.
두 사람 사이에 아이도 생기는 등 다사다난한 커플입니다.
바보? 라고 해야 하나요?
엉뚱한 느낌의 캐릭터인 '조이 트리비아니'역의 [매트 르블랑]입니다.
극 중 먹는 것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배우 지망생으로 나오는데요.
나중에는 배우로도 성장을 하게 됩니다.
중간에 진짜로 '레이첼'을 사랑하기까지 합니다.
[조이]라는 스핀오프 드라마 실패 이후 현재 쉬고 있는데요.
최근 후덕해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죠?
그래도 조이 다운 모습이라서 꽤나 반가웠습니다.
드라마 실패? 이후 현재 딱히 이슈가 없는데요.
사실 구설수가 없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죠.
극 중에서 괴짜 '피비 부페'역을 맡은 '리사 쿠드로'입니다.
최근에도 연기로 활발한 활동은 보여주고 있죠?
독립 영화 등에 많이 출연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른 맴버들보다 나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초기 드라마를 보면 '조이'랑 엮이게 될 줄 알았는데말이죠.
역시나 그녀는 괴짜답게 그누구와도 엮이지 않습니다.
남동생부부의 대리모를 해주던 그녀는 조이가 소개팅해준 남자와 엮이는데요.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은 팬들에게 웃음과 함께 감동을 주었다죠?
아직도 그녀가 부르는 노래 '스멜리 캣'이 생각이 나요.
'피비'의 남편 '마이크 해니건'역의 '폴 러드'입니다.
극 중에서 귀여운 남자 역할을 맡았는데요.
능력도 출중하고 외모도 훈훈합니다.
최근까지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죠?
여섯 친구들보다 인기가 많은 상황에서 여기에 투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랜즈의 마지막 단체컷입니다.
이 다음 장면은 모두 열쇠를 두고 저 집을 나가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죠.
10년이라는 긴 세월 전 세계를 행복하게 한 시트콤 [Friends]
오래 남는 감성을 원하신다면 한 번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매일매일 새로운 상상 포춘쿠키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드라마 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추천] Sex And The City 시즌 1 ~ 시즌 6 [완결] (0) | 2010.02.05 |
---|---|
[드라마 추천] Lucky Louie 시즌 1 [완결] (0) | 2010.01.29 |
[드라마 추천] Doctor Who 시즌 2 ~ 시즌 4 [완결] (0) | 2010.01.22 |
[드라마 추천] Doctor Who 시즌 1 [완결] (0) | 2010.01.15 |
[드라마 추천] Joey 시즌 1 ~ 시즌 2 [완결] (0) | 201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