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왓 석탄박물관이 무려 3탄까지 되겠군요.
의외로 찍을 것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어제 올린 것은 1층, 이건 2층과 3층이랍니다.
수업시간에 이게 역차별이라고 배운 것 같은데요.
사실 요즘 볼 수 없는 엘리베이터 형식이라서 한 번 타봤답니다.
요즘에 저렇게 생긴 엘리베이터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실제로 덜커덩 하는 것이 꽤나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폭탄? 그 연결하는 것들인 것 같네요.
이렇게 홀로그램을 띄워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꽤나 신기한 곳이었는데 아이들도 좋아라 하고 있더군요.
과거 연탄의 모습입니다.
연탄은 요즘에는 다 골고루 구멍이 뚫린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더라고요.
과거 연탄을 재조? 하던 모습인 듯 합니다.
저렇게 일일이 다져넣어서 만들었다니 ㅠ.ㅠ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과거 지역에 있던 광산의 명패랍니다.
다들 사라져버리고 말았죠.
그 당시 전성기였다라는 걸 보여주는 깃발들도 보이네요.
아버지가 석탄을 캐러다녀오는 이유가 바로 이 아이들 때문이겠죠?
미니어쳐로 당시의 모습을 해놨는데...
사진 정말 못 찍었네요 ㅠ.ㅠ 하아.
ㅇ
남편을 일을 보낼 때 부인은 도대체 어떤 마음일까요? ㅠ.ㅠ
볼 것 많은 석탄 박물관 내일 마지막 3탄을 들고 오겠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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